2025 IT업종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사례공유 포럼 성료


2025 IT업종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사례 포럼 (2025.12.03)
2025년 12월 3일(화), 시앤피컨설팅그룹이 주관한 ‘2025 IT업종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사례 포럼’이 개최되었습니다. 본 포럼은 연공서열 중심의 획일적 임금·보상 관행을 넘어, 직무와 성장에 기반한 실무적 대안들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.
🔹 핑거(Finger)의 성장 플랫폼 구축 여정
핀테크 전문기업 ㈜핑거(대표 안인주, 서울 여의도)의 이민철 마스터는 ‘핑거의 성장 플랫폼 엿보기’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. 핑거는 직원의 직무 역량뿐 아니라 협업 태도(‘Manner & Attitude’)까지 정량화해 배지(Badge) 형태로 제공하고, 이를 레벨업(성장 단계)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조직의 자발적 성장을 유도하고 있습니다. 발표자는 이 시스템이 구성원에게 명확한 성장 신호를 주고 동기 부여를 촉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.
🔹 이스트에이드(Eastaid)의 역할 기반 조직 전환
AI 콘텐츠 플랫폼 기업 ㈜이스트에이드(대표 김남현, 서울 서초)의 권남호 팀장은 기능 중심의 조직을 목적 중심의 스쿼드(Squad) 형태로 전환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. 동시에 기존의 모호한 직급 체계를 대신해 5단계의 역할 성장 모델을 도입했고, 성장 평가는 ‘잠재력 · 실행력 · 영향력’의 3가지 척도로 입증하도록 설계했습니다. 이를 통해 보다 명확한 커리어 패스와 공정한 보상 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
🔹 전문가 토론: “공정한 인정이 IT 인재전략의 핵심”
종합 토론은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습니다. 토론자들은 IT 인재난의 해결책은 단순한 임금 인상이 아니라, 구성원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인정 방식과 명확한 성장 비전의 제시라고 공감했습니다. 또한 현장에서 발표된 모델들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
🔹 “실제 사례가 주는 힘” – 참가자 소감
행사에 참석한 한 IT 기업 인사 담당자는 “직무급 도입과 적용 방법이 막연했는데, 실제 사례를 보니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었다. 특히 배지 제도나 단계화된 역할 모델은 당장 참고하고 싶은 모델”이라고 평가했습니다.
◎작성자: 일터혁신본부 서슬기 선임연구원